# EOR에서 현지법인으로 옮길 때 근속과 TFR을 지키는 방법

> EOR에서 한국 기업의 이탈리아 법인으로 직원을 옮긴다면, 사직 후 재입사로 초기화하지 말고 계약 이전으로 근속과 TFR을 그대로 유지하세요.


Employer of Record로 이탈리아에서 채용했고, 이제 이탈리아 현지법인을 세워 직원을 직접 급여에 올리려 합니다. 위험은 간단합니다. 이전을 잘못하면 직원의 근속이 끊기고 TFR이 조기에 지급됩니다. 직원에게는 손해이고 회사에는 신뢰 손실입니다. 해결책은 잔액을 넘기는 계약 이전입니다.

한국에서도 계열사 전적 시 퇴직금 중간 정산과 근속 승계 여부가 쟁점이 됩니다. 이탈리아에서도 같은 질문이지만 TFR은 매월 쌓이는 금액이라 첫해부터 의미가 있습니다.

## 무엇이 걸려 있나

이탈리아에서 근속은 여러 권리를 좌우합니다. 통지기간, 일부 계약상 혜택, 해고 시 보호에 영향을 주고, 단체협약(CCNL)이 직원을 시간에 따라 어떻게 대우하는지에도 영향을 줍니다.

TFR은 재직 중 쌓이는 퇴직금으로 사용자가 적립하며, 퇴직 시 지급되거나 직원이 선택했다면 연금기금으로 갑니다. EOR 관계를 끝내고 귀사 법인이 새로 채용하면 둘 다 초기화될 수 있습니다. 근속은 다시 시작되고, EOR은 TFR을 정산해야 하고, 직원은 필요 없던 단절을 겪습니다.

## 두 가지 방법

**사직 후 재입사.** EOR 계약이 끝나고 귀사 법인이 새 계약을 맺습니다. 서류상 간단하지만 연속성이 끊깁니다. 따로 합의하지 않으면 근속이 사라지고 EOR 계약 종료 시 TFR이 지급됩니다.

**계약 이전.** 근로관계가 단절 없이 계속됩니다. 직원은 같은 근로관계로 EOR에서 귀사 법인으로 옮깁니다. 근속이 유지되고 이미 적립된 TFR이 함께 옮겨 갑니다. 대부분의 팀에는 이쪽이 낫습니다.

## 잔액 이전의 작동 방식

적립된 TFR을 지급했다가 다시 쌓는 것이 아니라 부채가 EOR에서 귀사 법인으로 넘어가고, 법인은 기존 잔액 위에 계속 적립합니다.

- **당사자 전원의 서면 합의.** EOR, 귀사 법인, 직원이 모두 서명합니다. 고용주 변경에는 직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 **연속성의 명시.** 근로관계가 계속되고 근속이 최초 입사일부터 전부 인정된다고 적습니다.
- **EOR의 TFR 명세.** 이전일 기준 적립 잔액을 보여 양측이 숫자에 합의합니다.
- **금전 정산.** EOR이 자금을 귀사 법인에 이전하거나 귀사가 낼 요금과 상계합니다. 법인이 부채를 장부에 올립니다. 이전 전에 서면으로 합의하세요.

이탈리아 고용처럼 TFR을 매월 직원이 선택한 기금에 납입해 왔다면 EOR에 남은 잔액이 작아 이전이 더 단순해집니다. 기금 납입이 끊기지 않게만 하면 됩니다.

## 이전 전 확인할 것

- **미사용 휴가.** 이월할지 지급할지 합의하세요.
- **수습.** 이미 마쳤습니다. 새 수습을 두지 마세요.
- **CCNL과 등급.** 같은 협약과 등급, 또는 불리하지 않은 것을 유지하세요. 강등은 분쟁을 부릅니다.
- **연금기금.** TFR을 기금으로 보내는 직원이라면 공백 없이 납입이 이어져야 합니다.
- **복리후생과 수당.** 맞추거나 변경을 분명히 설명하세요.
- **대출과 가불.** TFR 가불이 있었다면 기록해 넘기세요.

## 흔한 실수

**신규 채용처럼 처리.** 선의의 오퍼레터도 연속성에 대해 아무 말이 없으면 근속을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직원 동의 생략.** 고용주 변경에는 합의가 필요합니다.

**TFR 금액을 모호하게.** EOR과 법인이 나중에 잔액에 이견이 생기면 직원이 중간에 끼입니다. 서명 문서에 금액을 고정하세요.

**늦은 시작.** EOR 계약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종료 조항을 일찍 읽으세요. 통지와 인수인계에 시간이 걸리고, 법인은 첫날부터 급여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작업 순서

1. 법인이 급여를 운영할 수 있고 관계 기관에 등록됐는지 확인
2. EOR에 직원별 TFR 명세와 적립 권리 목록 요청
3. 전원이 서명할 단일 이전 합의서 작성
4. TFR 자금 이동 방식과 시점 합의
5. 직원에게 무엇이 그대로인지 쉬운 말로 설명
6. 이전일에 공백 없이 법인 급여 시작

문서는 현지 노무 전문가의 검토를 받으세요. 각 항목의 처리는 CCNL과 사실관계에 따라 다릅니다. 전환 시점 판단은 [EOR에서 현지법인으로](/articles/when-to-move-from-eor-to-italian-entity.html)를 보세요.

## 핵심

잔액 이전은 고용을 연속으로 유지합니다. 근속이 남고, TFR이 사람과 함께 갑니다. 지급과 재적립을 피하고, 팀은 이전을 초기화가 아니라 한 단계 전진으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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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s://italygoyong.com/articles/preserve-seniority-tfr-eor-to-entity.html · 2026-11-03
